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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공단 환경사범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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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 하천을 오염시킨 환경침해 사범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손영재 부장·박문수 검사)는 23일 시화·반월공단의 환경오염사범 93명을 적발, P업체 공장장 진모(47)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B산업 대표이사 안모(64)씨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50명을 약식기.. 시화.반월공단 환경사범 무더기 적발 공단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 하천을 오염시킨 환경침해 사범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98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속에서 대상의 9.5..“3천여 곳의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이 밀집된 반월·시화공단은 안산신도시 등 주거지와 인접해 있어 환경오염 사고의 위험성이 아주 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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