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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역대 최대규모 폐수 배출업체 적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도일보] 인천 남동공단에서 맹독성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업자 등이 인천시 특사경에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공단에 소재한 폐수 수탁처리업체 A사를 지난 6개월여 동안 끈질기게 수사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맹독성 폐수 약 61,767톤(200리터 드럼통으로 808,883개 분량)을 처리.. “이번 수사는 인천지방검찰청 환경전담 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A사는 마치 폐수를 무단 방류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처럼 느껴졌다”면서, ....환경생태계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환경범죄이니 만큼, 앞으로도 상습적으로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폐수배출업체나 폐수수탁처리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