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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흔적만 남은 철새 도래지 탓… 파주대교 6년째 표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하류재두루미도래지 전경. 환경부는 지난 2월 도래지 현장조사 결과, 재두루미 서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파주문화원수도권제2순환도로 김포~파주구간의 가칭 파주대교 건설사업이 10년 넘게 찾아오지 않고 있는 재두루미 도래지 보존 문제 때문에 무려 6년째 한강 횡단 구간의 공법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등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2일.. 환경부는 지난 2월 도래지 현장조사 결과, 재두루미 서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환경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전국의 철새도래지 200곳을 10여년간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까지 문제의 도래..재두루미가 더 이상 문제의 도래지를 찾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인데, 문화재청은 환경부 조사가 틀렸을수도 있다는 식의 황당한 논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