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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위’ 전남 배 농가 냉해 울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주와 영암 등 배 주산지에서 최근 저온에다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착과 불량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5일 나주지역 농협과 농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1일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몰아쳤다. 영산포농협의 한 관계자는 “4월 날씨답지 않게 새벽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내려갔다”며 “암술 씨방이 얼어 까맣게 변한 꽃이 적지.. ‘4월 추위’ 전남 배 농가 냉해 울상 나주와 영암 등 배 주산지에서 최근 저온에다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착과 불량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15일 나주지역 농협과 농가 등에 따르면..더욱이 지난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산바 여파로 가지가 부러지고 잎이 모두 떨어지는 등 수세(樹勢)까지 약한 상태여서 암술의 활력(活力)도 좋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