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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총제도입땐 경안천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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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안천 상류지역에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할 경우 오염도를 최대 36%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1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일 간격으로 총 24회에 걸쳐 경안천 유역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지 않는 용인하수처리장∼광주·용인경계구간(5㎞)의 수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이 ..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일 간격으로 총 24회에 걸쳐 경안천 유역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지 않는 용인하수처리장∼광주·용인경계구간(5㎞)의 수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이 구간은 용인하수처리장에서 하루 4만8천t의 오폐수를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기준 3.5눹 이하로 정화처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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