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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규제개혁 끝장토론서 5건 즉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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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에서 종이·펄프를 생산하는 무림 P&P는 중수도 시설을 설치해 공업용수 9만t 중 3만t을 재이용하고 있다. 3만t은 공장 내에서만 재이용되는 용수였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재이용하는 용수에 대해서도 공업용수 수준의 강한 수질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탄력성 없는 획일적 기준으로 어..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고형연료(목재 펠릿 등)를 이용하는 열병합발전소가 다시 들어설 길이 열렸다...‘기체연료 배출 환경기준’을 적용하도록 돼 있는 탓에 액체연료만 사용하고 있.. 하지만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개정작업을 하기로 하면서 환경 개선과 함께 시설비 250억원과 연간 8억원에 이르는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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