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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기준 부적합률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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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공동시설에 유해 미생물이 많고, 수질기준 부적합률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먹는물 공동시설 관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일반세균ㆍ총대장균군ㆍ대장균ㆍ암모니아성질소ㆍ질산성질소 등 유해 물질 기준치 초과 비율이 26.9%인 2천283건인 것으로 나타났.. 먹는 물 수질기준 부적합률 해마다 증가 먹는 물 공동시설에 유해 미생물이 많고, 수질기준 부적합률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국회 환경노동위 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와 지자체는 먹는물 공동시설의 관리대상, 관리방법 등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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