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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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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할 때 2001년 09월 06일 (목) 전국의 계곡 구석구석에 쌓여 악취를 풍기며 있는 쓰레기들, 깨끗한 바닷가 백사장에 널려있는 쓰레기, 그리고 강물의 한쪽에 유유히 떠다니는 쓰레기 부유물들. 과연 이 강산이 우리의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너와 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투고]..전국의 계곡 구석구석에 쌓여 악취를 풍기며 있는 쓰레기들, 깨끗한 바닷가 백사장에 널려있는 쓰레기, 그리고 강물의 한쪽에 유유히 떠다니는 쓰레기 부유물들. .. 매년 피서철만 지나면 이렇게 전국의 산하(山河)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부끄러운 우리들의 모습을 뉴스에서 접하고는 ....쓰레기로 뒤덮여 어느 한 곳 편안히 쉴 수 없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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