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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하)-겉도는 광주천 살리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동안 맑은 물이 흐르던 광주천이 다시 시커먼 시궁창으로 변했다. 장마가 걷히면서 상류층의 표류수가 줄어들자 오염된 바닥의 퇴적층에 쌓인 찌꺼기가 부영양화를 일으키며 물이 썩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광주천은 다시 악취가 풍기는 개천으로 변했고 광주시가 그동안 벌였던 광주천 살리기도 무위로 돌아갔다. 이는 광주천 살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지지.. 사설(하)-겉도는 광주천 살리기 한동안 맑은 ..이번 장마가 걷히면서 광주천이 다시 시커먼 시궁창으로 변한데 대한 이유를 전남대 환경공학과 이용운 교수(수질전공)는 이렇게 지적했다... 시와 각 구청들이 공공근로를 통해 그동안 광주천의 환경개선을 하면서 잡초 제거와 산책로 조성 등 공원화 사업을 벌였지만 정작 수질 개선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