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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에 바이러스 논란 …市 "신빙성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과 서울대 김상종(金相鍾) 교수는 9일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서울 12개 지역의 수돗물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 수돗물에서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장(腸)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급성 장염이나 호흡기 질환, 유행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의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 "신빙성 없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과 서울대 김상종(金相鍾) 교수는 9일 .."극히 일부 시료만 분석한 이번 조사의 바이러스 검출률이 8.3%에 이르러 최근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중소도시 수돗물 조사의 바이러스 검출률 5% 보다 훨씬 높았다".."이는 서울 등 대도시 수돗물은 안전하다는 환경부 발표를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