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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장관 2심서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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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을 내보낸 뒤 낙하산 인사들을 앉히기 위해 개입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66·수감 중)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고법 형사6-1부(부장판사 김용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직권..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장관 2심서도 실형 환경부와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을 내보낸 뒤 낙하산 인사들을 앉히기 위해 개입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66·수감 중)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 선정 과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와 강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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