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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농수산물 시장 청소업체 11일 부터 부분 파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리】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내 일부 도매 법인들이 청소용역비를 지불치 않아 청소 용역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직면한(본보 5월 22일 15면 보도)이후 양측의 협상이 무산, 용역업체들이 오는 11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시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와 인근 아파트단지까지 영향을 주게될 악취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특히 시장 부.. 구리, 농수산물 시장 청소업체 11일 부터 부분 파업.. 한편 용역업체들은 현재 도매법인들로 부터 받고 있는 금액 2만7천원과 월 보조비 1천200만원은 서울시의 최저 쓰레기 처리단가 5만6천원, 환경부고시가 6만7천원, 구리시 생활쓰레기 배출단가 9만5천원에 비해 턱없이 낮다며 용역비 현실화를 법인측에 요구했으나 무산됐다며 파업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