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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로, “물관리 업무통합을 환영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도일보] 유병로 한밭대 통합물관리학과 학과장 문재인 정부는 오랜 숙제였던 물관리 일원화의 첫 단추인 수량과 수질관리 업무통합을 지시했다. 우리나라의 연간 강수량은 약 1230mm로서 세계 평균치인 970mm보다 많지만 인구밀도가 커서 1인당 수자원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UN인구행동연구소가 물 부족국가로 분류하였고 실제 매년 물부족으로 고통을 .. 물이 없으면 농업이나 수산업도 어렵지만 하천 수변을 터전으로 하는 자연 생명체도 위협을 받게 되어 모든 생태·환경적 위협요인이 된다.....환경부는 오염원 및 수질관리를 담당하며, 과거에는 수질측정만 하다가 근래에 들어 상수도 및 하수도 업무..정부는 우선 국토부의 이·치수 등 수량관리 업무를 환경부에 이관하므로서 물관리 일원화의 큰 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