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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창포호 준설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안 창포호 준설 갈등 무안 청계면 창포호 준설 찬·반 논란이 일면서 무안지역이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무안군과 일부 주민들은 준설이 시급하다고 밝히는 반면 환경단체는 생태계 파괴우려가 높다며 반대하는 등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330㏊ 규모의 창포호가 퇴적물 오니로 썩으면서 악취와 부영양화 등 심각한 오염상태를 보이고 있어 .. 그러나 목포환경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지난달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방문, 창포호 준설 반대의견서 및 준설에 반대한다는 창포호 인근 어민 325명의 서명용지를 민원실에 접수하고 창포호 준설이 철회될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창포호 주변은 천연기년물인 수달과 삵, 희귀 조류 등의 서식처로 생태 환경이 파괴될 우려가 있다”고 준설을 반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