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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야화 동남아의 오지 ④[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선 위험을 피해야만 했다. 산림코끼리 무리들의 습격을 받지 않아야만 했다. 그놈들의 습격을 받으면 일행이 갖고 있는 연발총 따위로는 싸울 수 없었다. 일행은 숲속에 엎드려 주위를 살폈다. 그런 정글 안에서는 시각이나 후각은 별도 작용을 못했다. 믿을 것은 귀였고 청각이었다. 그 청각을 최대로 활용하여 조용히 주위를 살피고 있으니까 어디서 소리가 들렸다.. 수렵야화 동남아의 오지 ..④..다음날 폭우가 쏟아져 그 계곡의 물이 범람했기 때문이었다. ..일행은 다음날 오후 그 계곡에서 올라왔는데 폭우는 계속 쏟아지고 있었다. ..일행은 그래서 나무들을 잘라 폭우를 피할 임시 대피소를 만들었다...다음날 폭우는 멈췄고 그동안 코끼리의 습격은 없었다. ..그런데 폭우가 끝난 다음날 정글 안에 서 소동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