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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간 ‘대설특보’ 대관령 22.5㎝…영동권 밤까지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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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동권을 비롯한 도전역에 비와 눈이 쌓이면서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도내 눈과 비는 낮에 영서 대부분 그치겠으나 영동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화재위험은 덜었지만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대관령 22.5㎝,태백 22㎝,평창 스키점.. 강원산간 ..‘대설특보’ 대관령 22.5㎝…영동권 밤까지 눈·비 10일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동권을 비롯한 도전역에 비와 눈이 쌓이면서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도내 ..비는 영서 지역의 경우 이날 오후까지 5㎜ 미만,영동은 밤까지 5∼10㎜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하지만 강수가 끝난 뒤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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