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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인근 하천에서 물고기 떼죽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진목리에 위치한 하천인 성은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해 마을주민들과 환경단체, 도의원이 시를 상대로 진상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사면 주민들과 경기도의회 조성욱 의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인 M사가 하천에 오염물질을 내보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하천 얼음을 깨자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죽어있는 것.. 특히 조 의원은 문제의 M사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59회에 걸쳐 개선명령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지만 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M사에 대해 합동조사결과 폐수오염부유물질이 기준을 초과하고 토양에서도 수은이 기준치 보다 초과하는 등 환경개선 명령이 이행되고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환경연구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