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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 맞춤지원…서울시, 아동도우미 476명 모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 복지시설 아동들의 교육·돌봄을 담당할 476명의 도우미를 모집한다.공공분야 일자리 인력 지원을 통해 자녀를 맡긴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고된 업무환경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 현재 서울시에는 2013년 3월 기준 415개소(종사자 915명)가 운영 중이며, 1만171명의 아동·청소년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주거환경과 보호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공동생활가정은 총 61개소(종사자 122명)에서 307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 중이다.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