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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 속까지 시린' 한파 내일 절정...서울 -11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25일)도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춥던데, 내일 더 춥답니다. 서울기온도 영하 11도까지 내려갑니다.이상엽 기자입니다.##SilverViewer##뼛속까지 시리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한파가 위력을 과시했습니다.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6.5도, 서울도 영하 9.5도까지 떨어져 성탄절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한파특보도 중부 대부분과 일부 남부내륙.. ..공기가 많이 유입된 가운데 내일 아침에는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중부내륙 일부 지방은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 대관령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중부지방의 기온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겠고, 해안지방에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