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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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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대호중학교의 이재천(57) 교사는 매일 아침 7시면 교문 밖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그래서 대호중은 항상 깨끗한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04년 9월 개교준비교사로 대호중에 부임한 이 교사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아침마다 매일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래서 이 교사는 지금 이 학교의 학부모나 지역사회 주민, 학생들에게는 매일 .. 쓰레기 줍는 선생님 오산 대호중학교의 이재천(57) 교사는 매일 아침 7시면 교문 밖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그래서 대호중은 항상 깨끗한 학교로 정..지난 2004년 9월 개교준비교사로 대호중에 부임한 이 교사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아침마다 매일 쓰레기를 줍고 있다. .."교직을 떠나는 날까지 쓰레기 줍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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