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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섬 대표 특산품 굴… 원인모를 흉작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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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대표적인 특산품인 옹진 북도면의 굴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않고 있어 어민들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옹진군, 북도 장봉어촌계 등에 따르면 최근 하루 수확하는 굴은 1㎏ 미만으로 지난해 9월이후 정확한 어획량조차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매년 수확량이 줄고 있다. 신·시도리, 모도리, 장봉리 등 북도내 3개 어촌계의 굴 생산은 2007년 6만㎏에서 .. 옹진섬 대표 특산품 굴… 원인모를 흉작 ..'초....환경적 요인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다. ..연구소는 또 이같은 환경적 영향이 굴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영양 성분의 저하까지 우려하고 있다. .."환경적 요인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원인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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