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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민가협 “재소자 접견권 보장 양심수 석방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등은 4일 오후 “재소자 접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양심수 면회 투어를 벌이고 있는 민주노동당과 민가협, 구속노동자 후원회 등은 이날 대전교도소 앞에서 ‘재소자 접견권 보장과 양심수 석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을 맞이해 국가 권력의 인권 침해에 의해 억울하게 구속된.. 민..“추석을 맞이해 국가 권력의 인권 침해에 의해 억울하게 구속된 양심수들을 위로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구금 이상의 고통을 강요하고 있는 낙후된 교정 환경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서 정부나 교도소(구치소) 측에 개선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투어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재소자 접견권 보장과 교도소 환경 개선, 양심수 석방 등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