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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대구·부산을 1급수로]태백에서 봉화, 안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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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ppm 수질로 하루 5만톤 배출 … “2012년 고도처리시설 준공”?? 상류에 자리잡은 아연제련소 낙동강의 출발점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이다. 이곳에서 솟아나는 하루 5000여톤의 맑은 물이 1300리(약 525km) 낙동강의 근원이 된다. 태백을 출발한 낙동강은 구문소를 지나 경북 봉화군으로 내려온다. 봉화군 석포리에는 (주)영풍이 19.. 지난해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이 영풍제련소에 대한 종합적인 환경 역학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 현재 대기·수질·토양·인체영향 등에 대한 정밀조사가 진행중이다. ..당시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부 수질측정망 자료를 보면, 낙동강 본류는 안동댐 하류(안동1 지점)에서 연평균 BOD 0.8ppm, 하수처리장 직전(안동2 지점)까지 1.0ppm으로 1급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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