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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사전통지서 PDA 현장발급.. 시민들 자진납부 쉬워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시민들의 과태료 자진납부가 쉬워진다. 서울시는 'PDA 질서위반행위 단속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오는 17일부터 영등포구, 용산구, 서대문구에서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시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현장에서 PDA로 즉시 교부하는 시범운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은 과태료 부과시 위반자에 대한 성명, 주소 등 인적사항과 위반사항을.. 과태료 사전통지.."이 단속시스템이 정착되면 과태료 징수율이 연간 20% 증가해 약 42억원의 세입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현재 서울시는 담배꽁초·껌·쓰레기 무단투기와 과적차량을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담배꽁초나 껌은 자치구별로 3~5만원, 쓰레기 무단투기는 10~50만원, 과적차량은 30~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