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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교과서 ‘침묵의 봄’ 50년만에 새 단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준 세계적 베스트셀러 ‘침묵의 봄’이 2012년 발간 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2002년 정식 한국어판을 펴낸 출판사 에코리브르는 31일 서문과 후기를 새롭게 싣고 인덱스를 추가한 특별 개정판(사진)을 발간할 예정이다. ‘호수의 풀들은 시들어가고 새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침묵의 봄’은 ‘..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준 세계적 베스트셀러 ..‘침묵의 봄’은 언론의 단골 인용 서적이었고 국내 환경운동가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존재였다...“‘침묵의 봄’은 환경운동 1세대가 한국 환경운동의 방향이나 가치관 등을 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지금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읽는 책”이라고 설명했다.....환경 분야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