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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814억원 들여 대기질 개선사업 나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년 봄이 오면 인천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데다 산업단지가 유난히 많다. 지난해 기준으로 남동과 주안, 부평 등 3개 국가산업단지에서 8700여 업체가 생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인천기계산업단지를 포함해 14개 지방산업단지에 2000개 업체가 둥지를 틀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산단에서 배출.. ..환경개선 자율협약(1단계)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을 1543t 감축한 데.. 2024년까지 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항공기와 선박, 이들 시설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배출가스를 낮춰 대기환경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와 악취를 줄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