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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우울증·스트레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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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1년 이상 노사분쟁 사업장 노동자들의 10명 중 4명이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인 것으로 조사돼 이들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노동인권센터 등은 충남 지역에서 1년 6개월 이상 노사분쟁을 겪고 있는 동희오토 사내하청과 HS바이오팜(구 경남제약), 신라정밀 등 3개 사업장 노동자 93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투쟁 사업.. 10명 중 4명 우울증·스트레스 장애 ..[천안]1년 이상 노사분쟁 사업장 노동자들의 10명 중 4명이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인 것으로 ..이는 자연재해나 홍수피해(23.8%), 가정폭력(18.2%), 유류 유출사고(17.6%) 등 다른 재해나 사고 등이 갖는 우울증 고위험군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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