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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조성호씨, 간암투병 삼촌에게 간 이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에게 못한 효도, 작은아버지에게 보성군에 사는 20대 청년이 간암으로 투병중인 작은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줘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청 산림감시요원으로 일하는 조성호(29)씨가 간암으로 사경을 헤매는 작은 아버지(48)에게 간을 이식해 줬다. 조씨는 지난 1999년 군청에서 근무 중이던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나.. 보성 조성호씨, 간암투병 삼촌에게 간 이식 아버지에게 못한 효도, 작은아버지에게 ..보성군에 사는 20대 청년이 간암으로 투병중인 작은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줘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청 ..수술 후 조씨와 작은아버지 모두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보성군은 조씨의 효행에 대해 녹조근정훈장을 정부에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