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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빈 병 보증금 인상, 사라진 빈 병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내년부터 빈병 보증금이 배로 오르면서 시중에선 빈 병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주류업체는 이런 현상이 예견된 것이었다며, 빈병 보증금 인상을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지만 환경부는 정책을 그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전예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빈 병을 사 들여 주류 회사에 넘겨주는 업체.평소 8,9시간은 걸리던 병 분류 작업이 요즘.. ..환경부가 빈 병 보증금 인상안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서정록/한국주류산업협회 상무이사]"대다수 국민.. 갑자기 전체 술(값)이 10% 올라간다는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환경부는 내년 1월 보증금 인상 이전에 수거된 빈 병엔 인상액을 적용하지 않겠다며, 예정대로 병값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전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