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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 벌써부터 쓰레기 천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가파른 길 주정차도 문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 전인데도 부산의 소중한 도심 속 하천 대천천 계곡이 행락객의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피서객은 법으로 금지된 취사를 하고, 계곡 곳곳의 널찍한 바위는 인근 음식점이 홍보를 빙자해 '떡칠'해놓은 페인트를 뒤집어써 흉물이 돼 버렸다. 15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 산성로 인근 대천천...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진입로 곳곳에는 과자와 라면 포장지가 잔뜩 버려져 있었고, 계곡 어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는 분리 배출되지 않은 쓰레기가 쌓여 악취와 구더기, 파리가 득실거렸다... 쓰레기는 바닥을 뒤덮고 더미를 이뤘.. 상류에서 떠내려온 음식포장지 등 쓰레기가 하류의 바위와 물속 깊은 곳, 손이 닿지 않는 지점에 걸려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