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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부두 쓰레기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수백킬로그램이 넘는 대형 쓰레기에 수백톤에 이르는 분뇨까지 버려지는 바다속을 이효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인천 연안부두 앞바답니다. 바다 쓰레기를 건져 올리는 선박인 크린오션호에서 갈고리를 내려 바닥을 훑기 시작합니다. 10여 분 만에 해양 건설 작업..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연안부두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쓰레기들입니다.....쓰레기는 40톤이 넘습니다..."넓은 바다에서 한두번 긁어내는 작업으로 대형쓰레기가 올라온다는 것은 바다밑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바다에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로 우리나라 연안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