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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쓰레기 주웠던' 두산, 기부금 쌓고 탄소도 저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두산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는 '쓰담걷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2000만을 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 걸음걸이는 661.1km며 수거한 쓰레기양은 354.7kg에 달한다. 두산은 '쓰담걷기'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두산 사업장과 연계된 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걸으면서 쓰레기 주웠던' 두산, 기부금 쌓고 탄소도 저감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 ..㈜두산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는 ..'쓰.. 참가자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 이산화탄소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가족과 함께 동네 주변을 청소하면서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족애도 싹트게 돼 유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