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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뒤덮은 공사자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수관 교체작업을 벌이면서 뜯어낸 보도블럭 등 공사자재들이 버스정류장 앞 승강장에 어지럽게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안전사고 예방차원의 안내요원도 배치하지 않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소한의 장치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인천시 남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남구 용현동 용현4거리∼독쟁이고개 일대의 노후된 하수.. ..폐기물과 장비, 뜯어낸 보도블럭과 공사자재 등이 버스정류장 앞 승강장에 그대로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도로가에 쌓아 둔 흙은 먼지 방지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지나는 차량들의 속도에 못이긴 흙먼지가 그대로 날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 중장비나 뜯어낸 보도블럭이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승강장을 점령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슬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