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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기준치 2100배 초과한 폐수 무단방류한 업주 ’쇠고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귀금속 도금, 액세서리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중금속 함유 폐수를 하수도로 불법 배출한 15개 업소를 적발하고, 이들 중 고의성이 강하고 죄질이 불량한 4곳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11월 종로, 남대문 등 시내 중심가의 금제품 도금, 액세서리 제조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수.. 중금속 기준치 2100배 초과한 폐수 무단방류한 업주 ..’쇠고랑’ ..(.. 특사경이 이들이 무단방류한 폐수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카드뮴은 기준치보다 무려 2100배, 납은 910배, 아연은 360배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을 파괴하고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사법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