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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퍼클로레이트'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 지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변의 LCD 제조공장, 화학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퍼클로레이트(perchlorate)'가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전국 4대 수계와 35개 정수장 수돗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퍼클로레이트가 9.86㎍/L까지 검출됨에 따라 지자체와 협의해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퍼클로레.. ..환경부는 전국 4대 수계와 35개 정수장 수돗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퍼클로레이트가 9.86㎍/L까..이후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본류 왜관철교 지점에서 갈수기에는 주 1회, 비갈수기에는 월 2회씩 퍼클로레이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검출 최고치는 5.7㎍/L로 환경청이 자체적으로 정한 권고치(6㎍/L)를 초과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