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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대 관급 공사 뇌물 받은 부안군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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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원대 관급 공사를 맡기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부안군 공무원이 구속됐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7일"부안군이 발주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수주 대가로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안군 6급 공무원 김모(5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14년 부안군이 발주한 35억 원 규모의 공공 하수종말처리장 공.. 수십억대 관급 공사 뇌물 받은 부안군 공무원 구속 ..　수십억 원대 관급 공사를 맡기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부안군 공무원이 구속됐다... .. ..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7일"부안군이 발주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수주 .. 앞서, 지난 14일 부안군청과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를 압수수색한 검찰은 윗선이 개입됐는지 등 수사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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