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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바다를 살리는 길, 해양환경 교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바다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살고 있다. 아주 먼 과거의 해양생물이 만들어낸 산소를 호흡하며 살고, 신선하고 맛있는 생선을 맛보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요트나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고급 레저활동이 대중화되면서 국내의 해양스포츠 인구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가끔 아름답고 진귀한 해양생물들을 수족관이나 방송에서 보면서 바다의 신비를 느낄.. 환경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진 개개인의 힘은 일시적인 정책에 버금갈 정도로 중요하다.그러나 우리의 해양환경 교육은 육상환경 교육에 비해 너무나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 2007년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여러 환경단체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30만 명이 육상환경 교육을 받은 데 비해 해양환경 교육의 경우 고작 연간 3천 명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