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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명래 강행에… 野 “국민·국회 무시한 오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을 놓고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조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다뤄질 전망이었지만, 여야 의원들이 이견차를 드러내며 채택이 불발됐다. 이에 문 대통령은 8일까지 인사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할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자유한국당 송희.. ..환경노동위원..‘공직 인사배제 7대 원칙’을 어기고 환경부장관에게 임명장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한마디 사과도 설명도 없다”고 비판했다...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에서 노동부와 환경부 소관 예산안을 상정할 예정이지만 제 1야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장관 임명에 반발하고 있어 원활한 예산 심의는 다소 힘겨울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