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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벌레수돗물 계기 식품수준 수돗물생산 대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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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가 지난 7월 수돗물 유충 사고를 계기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식품 수준의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체계를 갖추는데 본격 나선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등 시설개선 비용으로 국비 95억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정수장내 생물체 유입 원천 차단, 위생기준 강화를 위한 ISO22000(식품경영안전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의 재발방지 제안과 지난 3일 발표한 환경부 종합대책, 그동안 인천시에서 발표한 재발방지 대책 전체를 포함해 마련됐다...전문가합동정밀조사단은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사고 원인조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상수도, 생물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7월16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활동했다.....환경부 의무비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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