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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훼손 최소화…오는 28일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여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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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8일 국립공원위 앞두고 환경성·경제성 반대론 적극 진화 나서 등산객 집중 오색~대청봉 훼손 대안 필요·환경부 기준 준수 강조 도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열고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앞서 2012년과 2013년 두 번의.. 환경훼손 최소화…오는 28일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여부 최종 확정 도 28일 국립공원위 앞두고 환경성·경제성 반대론 적극 .. 일부 환경단체와 국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환경훼손 및 경제성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정밀하게 환경조사를 진행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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