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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유관기관과 금산불산 대책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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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충청일보 정해구기자]충남도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군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8월 24일 있었던 금산군 군북면 조정리 화학공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금강유역환경청, 금산군청(불산 TF 팀), 금산불산비대위와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채호규 충남도 환경녹지국장, 김시형 금산군 부군수, 금강환경유역청관계자,.. 　이날 회의는 채호규 충남도 환경녹지국장, 김시형 금산군 부군수, 금강환경유역청관계자, 이경호 대전환경연합 사무국장, 최진성 불산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언론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 이후 주민 안전대책과 사고 은폐를 시도한 화학공장에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차원의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환경노동위는 금산 불산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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