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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온몸 사수’…산악인 등 케이블카 완화 입법 반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천왕봉서 20일간 ‘비박’하며 릴레이 ‘끝장시위’ 4일 오후 지리산 정상 천왕봉. ‘지리산 털보’ 함태식옹이 ‘지리산을 그대로 놔둬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었다. 38년간 지리산 산장지기로 살아 왔지만 81세의 노구를 이끌고 천왕봉까지 올라온 그의 숨은 가빴다. 오전 7시 중산리 탐방안내소를 출발해 천왕봉까지 8시간이 걸렸다. 지리산 자락 실상사의 .. 지리산 ..‘온몸 사수’…산악인 등 케이블카 완화 입법 반대 ㆍ천왕봉서 20일간 ..‘비박’하며 릴레이 ..‘끝장시위’ ..4일 오..‘끝장 시위’는 환경부의 자연공원법 개정안 입법예고가 끝나는 24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환경부는 지난 1일 자연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허용 길이를 현행 2㎞에서 5㎞로 완화하는 내용의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