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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靑낙점인사 公기관 지원서 고쳐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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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환경부 산하 기관장에 청와대 내정 인사를 앉히기 위해 서류 심사 지원서를 고쳐준 정황을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국립공원공단 권모 이사장이 2017년 9월 이사장 공모에 참여했을 당시 환경부가 직접 권 이사장의 1차 서류심사 지.. 환경부가 靑낙점인사 公기관 지원서 고쳐준 정황 환경부가 환경부 산하 기관장에 청와대 내정 인사를 앉히기 위해 서류 심사 지원서를 고쳐준 정황을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환경부가 그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면접에 앞서 환경부는 권 이사장에게 예상 질문지와 답변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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