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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한파' 이상기후에 한국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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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5일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담당기구는 지난 7월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 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일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45도를 웃돌며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뉴욕과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의 10여개 도시에선 폭염·초열파 관련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전 세계.. '폭염·한파' 이상기후에 한국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뒤로 본인을 포함해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인물들도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배기가스 기준이 낮아지고 벌목이 증가했으며 기후변화 연구에 투입되는 예산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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