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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업체 불법 여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주】양주군 관내 일부 폐기물처리업체들의 불법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폐기물의 허용 보관량을 초과해 보관하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지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군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을 펼친 결과 폐기물을 불법처리하는 등 각종 위법행위를 한 9개 업체를 적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환경산업㈜는 폐기물 허용보관량 2만t을 초과한 5만9천t을 영업정지 기간중에 처리하다 적발됐다. 은현면 J산업㈜는 허용보관량 3만t을 훨씬 초과한 13만t의 각종 폐기물을 사업장에 보관, 방치하는 한편 폐합성수지류 등 일부 폐기물을 허용보관 기준일을 넘기고도 처리하지 않아 고발 및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은현면 S환경산업㈜는 비가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