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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쓰레기 위탁업체, 연간 15억원 부당이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진주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업체들이 인건비 축소 지급 등으로 연간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진주시의회 유재수 의원은 5일 시정질문 자료를 통해 "진주시의 위탁을 받아 1997년부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H 환경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쓰레기 수거업무와 관련 없는 건설폐기물 처.. "진....환경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쓰레기 수거업무와 관련 없는 건설폐기물 처리직원 3명에게 매월 875만 원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용역계약서 상 미화원 1인당 인건비는 월 250만 원인데도 8명에게 90만 원만 축소지급하고 나머지는 회사 수입으로 챙기는 등의 방법으로 연간 5억 원 정도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H 환경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