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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헬기사고 인근 성남기지 가시거리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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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8시54분쯤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사고와 관련, 공군 관측소 중 사고지점과 가장 가까운 성남기지(서울공항)의 가시거리는 800m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당시 사고 지점과 가장 가까운 성남기지의 가시거리는 800m였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사고가 난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 "헬기사고 인근 성남기지 가시거리 800m" ....가시거리는 800m였.."오전 9시 당시 사고 지점과 가장 가까운 성남기지의 가시거리는 800m였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기상청(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이 관측한 서울 지역 가시거리는 1.1㎞였다...　기상청은 가시거리 1.0㎞ 미만일 경우 ....가시거리는 관측할 수 없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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