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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최상류 봉화 하천변에 탱크로리 추락 황산 2t 유출…긴급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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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3리 영동선 철교 인근 도로에서 황산을 실은 23t 짜리 탱크로리(운전자 조모씨·54)가 1m 가량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황산 2t 가량이 유출돼 봉화군과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안동댐 상류 초입에서 94㎞ 가량 떨어진 낙동강 최상류 하천으로 사고가 나자 .. 낙동강 최상류 봉화 하천변에 탱크로리 추락 황산 2t 유출…긴급방제작업 5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3리 영동..“현재까지 물고기 폐사 등 이상 동향은 없으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하류 주요 지점의 물을 채수, 수질검사와 함게 하천 순찰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하류 수질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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