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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채 방치된 전주천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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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하천 산책로의 관리부실로 일부 구간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전주시가 야심 차게 만든 산책로 역시 잘못된 설계로 하천 생태계를 방해한다며 재공사를 시작하면서 파손된 기존 도로가 파손된 채 방치돼 통행불편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주시 삼천동 용흥초등학교 앞.. ..하천 산책로의 관리부실로 일부 구간이 파손된 채.."현재 하천과 지압로가 마련된 산책로가 가까워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 생태하천 복원공사의 일환으로 산책로의 위치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한편, 전주시는 하천 산책로 정비를 통한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3년간 전주천과 삼천천 일대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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