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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즉흥 대책, 충청권 식수대란 책임질 텐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부매일 사설] 대청댐은 매년 여름철마다 대량의 조류가 발생해 '녹조라떼 현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 환경부 조사 결과, 대청호 본류의 경우 올해 짧은 장마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7월 셋째 주부터 수온이 33℃를 넘으면서 녹조현상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최근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대청호를 방문한 것도 녹조실태를 파악하기.. 환경부장관 즉흥 대책, 충청권.. 최근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대청호를 방문한 것도 녹조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김 장관이 환경운동가의 시각으로 접근하려면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귀중한 수자원도 보존하면서도 주민들이 염려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환경부의 전문적인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